2024.04.29 (월)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각막지형도 기반 기술의 컨투라비전, 원-스텝 라섹 스트림라이트 등 각막 굴절 교정수술 최신 장비 및 수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임상 경험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유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APAC WaveLight(웨이브라이트) 유저미팅은 11월 20일(일) 알콘 아시아태평양지부 서지컬 부문 친탄 데사이(Chintan Desai) 부사장과 북아시아 총괄 최준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굴절 교정수술 전문의와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참여자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오스트레일리아 로열 호바트 병원(Royal Hobart Hospital) 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 교수는 웨이브프론트(Wavefront) 기술에서 진보된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과 같은 ‘환자 맞춤형’ 수술 방식 확대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끌었다. 기존 굴절 교정수술은 대다수의 표준화된 안구 모델로 수술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의 각막지형도 기반(Topography Guided)의 수술 방식은 울퉁불퉁하거나 비대칭이 심각한 각막을 위한